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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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빅원X차희, 속마음 공개…"왜 눈물이 나지"

기사입력 2019.06.19 15:02 / 기사수정 2019.06.19 15:0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작업실' 빅원-차희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빅원과 차희가 수줍지만 진솔하게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빅원은 차희의 생일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케이크를 준비했고, 이에 차희는 "잊지 못할 생일"이라며 기뻐했다. 그녀는 "오빠가 내 생일을 가장 먼저 축하해준 사람"이라 말했고, 빅원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고성민을 따로 불러낸 빅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고성민은 "저 후진 없어요"라며 빅원을 향한 마음을 과감하게 표현한 바 있다. 말을 꺼내기 주저하는 빅원과 그를 바라보는 고성민의 눈빛은 지켜보는 이들의 심장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또한 차희가 "이 말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라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텔라장은 차희에게 "어제 성민이가 우리한테 얘기하고 대일(빅원)이가 또  얘기했거든"이라고 말해 차희가 전해 들은 말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작업실'은 19일 밤 11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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