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퍼밴드', 7월 12일 종영…파이널 무대 생방송으로 본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JTBC '슈퍼밴드'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슈퍼밴드'는 오는 7월 12일 종영한다. 이날 방송은 방청객을 초대해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 동안 '슈퍼밴드'는 방청객을 초대해 무대를 선보인 바 있지만, 지금까지는 녹화로 진행됐다. 오는 7월 12일에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지는 만큼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생생한 라이브로 듣고, 슈퍼밴드가 탄생하는 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방청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밴드' 파이널 방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슈퍼밴드'는 노래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 작사와 작곡 능력,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 5인(윤종신, 윤상, 김종완, 조 한, 이수현)과 함께 여러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특히 개별(팀) 프로듀서 오디션과 1~3라운드를 거치며 매주 업그레이드 되는 음악천재 참가자들의 무대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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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