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애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차인표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1년에 찍은 사진을 2019년에 똑같이 따라한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입맞춤을 하는 잉꼬 부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사진과 함꼐 신애라는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 딸이 똑같이 찍어주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네요. 다들 한 번 해보세요. 신애라의 추억 소환 1탄"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