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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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여자 피스컵 개최 확정

기사입력 2006.02.18 21:22 / 기사수정 2006.02.18 21:22

강석경 기자
2년마다 한번씩 열린 피스컵이 이제는 매년 열리게 된다.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17일 인터넷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제1회 피스컵 국제 여자축구대회'를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국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총상금은 25만달러(우승 20만달러,준우승 5만달러)로 남자피스컵의 1/10 규모이다. 클럽팀이 참가하는 남자피스컵과는 달리 여자 피스컵은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며 미국,독일,노르웨이,프랑스,브라질등 현재 각 대륙의 최강팀과 아시아에서는 북한,일본,중국에게 초청장을 보내놓은 상태이다. 

곽정환 피스컵 조직위원장과 제프 블라터 피파회장이 만난 자리에서 블라터 회장은 피스컵을 공식 A매치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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