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8 16:23 / 기사수정 2019.06.18 16:41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완벽투를 선보였다.
다나카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이로써 메이저리그 통산 4번째 완봉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다나카는 탬파베이전 세 경기 2승 0.41(2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탬파베이와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양키스로선 든든할 수밖에 없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