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장규리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019년 7월호에 게재될 장규리의 단독 화보 이미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규리는 파스텔 톤의 핑크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의 컴백 소감을 비롯해 뷰티 및 스타일링,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장규리는 “평소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걸 좋아한다. 데뷔 후 계속 긴 생머리를 유지했는데 요즘 꼬불꼬불한 히피 펌에 갑자기 꽂혔다. 잘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8개월 만의 컴백이라 우리 플로버(팬클럽 명)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팬들과 무대가 정말 그리웠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많이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장규리가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로 컴백한 후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우리끼리 즐겁게 놀자! 우리의 모든 것이 유쾌하고 재미있을거야’라는 메시지의 타이틀곡 ’펀!(FUN!)’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의 단독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19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코스모폴리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