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동욱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18일 '더블유' 7월호에는 남프랑스에 위치한 샤넬 향수의 본고장 그라스에 다녀온 이동욱의 화보가 담겼다.
그라스의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신선한 메이로즈와 샤넬 뷰티의 첫 남성 모델인 이동욱의 만남은 매우 특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동욱은 메이로즈의 수확부터 메이로즈가 샤넬 향수 N°5로 탄생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샤넬은 그라스 지역에서 1987년부터 뮬 가문과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채결하여 메이로즈, 튜베로즈, 쟈스민 등 재배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이 꽃들은 샤넬 향수의 핵심 원료로 사용되며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 샤넬만의 향을 완성했다.
핑크빛 메이로즈와 이동욱의 훈훈한 비주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촬영 스태프의 감탄사를 불렀다.
화보 공개에 앞서 더블유 인스타그램과 이동욱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그라스 트립 영상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샤넬 향수 N°5와 메이로즈 그리고 배우 이동욱이 함께한 화보는 '더블유'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더블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