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상식왕 누구?"...'부다개스트' 안정환X토니안, 자존심 건 한판 승부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그랜드 부다개스트' 안정환과 토니안의 유기견들을 향한 지극한 노력이 이어진다.

17일 방송되는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에서는 수의사의 지휘 하에 강아지 상식퀴즈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그랜드 부다개스트’에서 호텔리어들은 초콜릿, 조개, 블루베리, 아보카도 등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가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향을 OX퀴즈를 통해 알아봤다.

안정환은 숨겨둔 애견 상식을 뽐내며 퀴즈에 도전했고, 토니안은 ‘개아빠’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사람들을 경계하던 유기견 ‘다호’가 세상에 한 발짝 나왔다. 안정환은 침대 밑에서 나온 겁쟁이 다호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다호의 변화에 감격한 토니안은 눈을 맞추려 애쓰며 쓰다듬기를 고대했다. 다호를 향한 두 사람의 쉽지 않은 시도가 성공 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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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