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18 10:51 / 기사수정 2010.02.18 10:51
[엑스포츠뉴스= 김지한 기자] 한국 쇼트트랙 간판, 성시백(용인시청)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준준결승에 올랐다.
성시백은 18일 오전(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3조 경기에서 1분 24초 245로 골인해 여유있게 1위에 올랐다. 시종일관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친 성시백은 끝까지 페이스를 잃지 않으며, 2위 선수와 3초 차의 여유있는 차이를 보이며 올림픽 신기록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 성시백 (C) 엑스포츠뉴스 백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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