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밴드 몽니가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를 개최한다.
몽니는 오는 8월 3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을 연다.
14일 오후 2시 진행된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픈 직후 콘서트 랭킹 3위를 차지하는 등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 여름 밤의 Dream pop' 콘서트는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후 2년 연속 성료 시키며 몽니 여름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어느 여름 밤 숲 속을 거닐다 우연히 마주친 반딧불을 보고 느끼는 황홀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색의 콘셉트의 공연이다.
특히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마치 숲 속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듯한 여름밤의 꿈 같은 콘서트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한편 몽니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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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