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4 14:00 / 기사수정 2019.06.14 14:02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네이마르(27, 파리 생재르맹)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성폭행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의 경찰서에 출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변호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조사를 마친 네이마르는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며 자신의 무고함을 토로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브라질 모델 나질리 트린다지가 네이마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15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호텔에서 성폭행과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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