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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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LA다저스 자선행사에서도 달달한 부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6.13 16:12 / 기사수정 2019.06.13 16:1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이 LA다저스 자선행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3일(한국시간) 배지현과 류현진은 각각 인스타그램에 서로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아구 유니폼 대신, 수트를 차려 입은 채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류현진과 함께한 배지현 역시 블랙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회 LA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다이아몬드 갈라는 LA다저스 공식 팀 자선 단체인 LADF(LOS ANGELES DODGERS FOUNDATION)가 주최하는 자선행사로 알려져있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류현진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열린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으나, 불펜 난조로 시즌 10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류현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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