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2 11:46 / 기사수정 2019.06.12 12: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가에도 불똥이 튀었다. SBS '정글의 법칙'과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가 직격탄을 맞게 됐다.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비아이의 마약 의혹과 관련해 "소식을 확인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랜드 부다개스트' 관계자 역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공개된 대화는 지난 2016년 이뤄진 것으로 비아이는 A씨에게 대마초 흡연 사실을 직접 밝히며 LSD 구매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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