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신동미가 남편 허규와의 첫키스가 어색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출연자들의 첫키스 에피소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동미는 첫키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색했다"는 얘기를 했다. 김구라는 신동미와 허규의 경우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미는 "와인바 가서 와인을 먹으면서 했다. 하고 더 어색해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첫만남에 첫키스를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처음 만난 날 잘 가라고 헤어지면서 쪽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첫키스를 했다고 얘기했다. MC들은 몇 층까지 올라가면서 했는지 궁금해 했다. 소이현은 4층이었는데 오르락내리락 했다고 거침없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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