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0 16:50 / 기사수정 2019.06.10 17: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재환이 16kg 감량에 성공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다양한 질병을 앓았던 그는 다이어트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
10일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 쥬비스가 유재환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통통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식됐던 유재환은 다이어트로 인해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유재환이 다이어트에 임한 건 건강 때문이었다. 과거 통풍, 허리 디스크,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고혈합 등을 앓았고, 체중이 104kg까지 늘어났던 것. 그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살을 빼지 않으면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였다"며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을 정도로 일상이 불안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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