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엔터 측 "서신애와 5월 전속계약 만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신애가 새 둥지를 찾는다.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서신애와 지난 5월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지난 2004년 우유 브랜드 CF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성인이 된 후에는 영화 '스타박'스 다방', '당신의 부탁'과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으며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서신애가 어느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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