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안젤라박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안젤라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둘째는 첫째와 달리 몸매가 쉽게 돌아오지 않다던데..몸매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그쵸? 끝까지 건강하게 운동도 하고 잘 먹으면서 대략 10주 뒤에 보자 울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라박은 배에 손을 대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안젤라박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요 언니", "아름다운 엄마",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라박은 지난 2014년 개그맨 김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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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