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12 11:08 / 기사수정 2010.02.12 11:08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고민이 많아진다. 이미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만 주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무언가를 주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최근에는 연인사이라고 해서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 주는 날’이라는 개념 또한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K대학교 3학년 J군(22)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이전에 군대를 가게 되서 발렌타인날 여자친구에게 초콜릿을 받은 답례로 전역할 때까지 꿋꿋이 기다려 줄 것을 바라며 평소에 여자 친구가 바라던 쌍꺼풀 수술을 해준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자 친구의 눈이 지방이 많고 눈꺼풀이 처져서 졸려 보이는 눈이라 성형외과 상담 또한 같이 다녔다고 한다.
“여자친구랑 여러군데를 상담을 다녔는데 안검하수기가 있어서 매몰법으로는 힘들고 절개법으로만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절개로 하면 흉이 생기기 때문에 좋은 의도로 해준 쌍꺼풀 수술이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백방 노력으로 매몰법으로 가능한 리본성형외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상담시 박재현 원장한테 전했다.
리본 성형외과 전문의 박재현 원장은 “지방이 많고 눈꺼풀이 처진 경우라면, 일반적으로는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해야 하지만, 리본에서는 다른 병원에서 흔하게 시행하지 않는 매직매몰법으로 지방을 제거하면서 눈뜨는 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수술을 해서 또렷한 눈을 연출해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박재현 원장이 말하는 매직매몰법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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