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육중완이 '육반장'으로 활약했다.
9일 방송된 MBC '가시나들'에서는 육중완이 이남순 학생의 집을 수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이남순 학생을 위해 집안 곳곳을 수리했다. 앞서 이남순 학생은 화장실 문고리와 닭장을 수리해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이후 이남순 학생은 화장신 문고리가 바뀌어있는 것을 확인했고, "진짜 기술자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육중완은 닭장으로 향했고, "원래 여기 안으로 고양이가 들어가서 닭을 물고 갔다. 그래서 망을 쳤다. 이제 닭은 안전하다"라며 자랑했다.
이에 이남순 학생은 육중완에게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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