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 감빵생활' 주이 출격...신들린 추리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아이돌 대표 흥부자 모모랜드 주이가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출격한다.

8일 방송되는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해외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갓세븐 JB가 합류해 게스트 주이와 역대급 반전 마피아 게임을 펼친다.

고정 멤버 JB는 달라진 룰과 일취월장한 출연자들의 추리 실력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신참 주이는 특유의 '흥' 카리스마로 모두를 휘어잡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탈락자라 할지라도 개인전 게임에서 얻은 투표권을 사용할 수 있게 파격적인 룰을 도입했다. 때문에 마피아로 검거된 승관이 탈락 후에도 대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출연자들의 추리 실력과 날카로워진 김종민의 황금 촉으로 최종 마피아인 게스트 세정까지 모두 검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을 대신해, 주이가 출연하면서 그의 부재가 마피아 검거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이는 촉을 넘어 신들린 추리를 선보인다. 승관과는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보이다가도 순식간에 돌변해 출연자들을 오싹하게 만든다.

추가 투표권과 패널티를 건 게임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의 스타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문제를 출제하는 '한 곡 춥쇼'에서는 장르를 넘나드는 '할담비'의 댄스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출연자들끼리 딱밤 내기를 제안, 딱밤을 맞고도 비명을 지를 수 없는 벌칙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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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