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07 07:34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의 회원으로 선정됐다.
6일(현지시간) 레코딩 아카데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올해의 회원 1340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포함됐다.
1957년 설립된 레코딩 아카데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 작사가, 제작자, 엔지니어가 속한 전통의 음악 전문가 단체로, 1959년부터 그래미 어워즈를 주최하고 있다. 매년 아티스트와 음악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회원 등록 신청을 받지만, 승인이 매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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