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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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 김보미 고백에 "실망이다"

기사입력 2019.06.05 22:2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동건이 김보미의 고백에 황당해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9회에서는 지강우(이동건 분)가 금니나(김보미)의 고백을 황당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강우는 금니나가 이연서한테 가려는 자신을 막아서자 의아해 했다. 금니나는 지강우에게 가지 말라고 했다.

금니나는 "나한테 이기적으로 굴라고 했지 않으냐? 나 감독님 좋아할 거다. 좋아한다. 이미"라고 고백을 했다. 지강우는 어이없다는 얼굴로 "못들은 걸로 하겠다"고 했다.

금니나는 지난번 연습실에서 지강우가 다친 발목을 만져줄 때부터 감정이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지강우는 "라이벌이 복귀선언한 날이다. 쓸데 없는 고백이나 하다니 실망이다. 난 니나 씨가 생각하는 그런 왕자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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