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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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5월 MVP 시상식서 최원태·김하성 우수 투타 선정

기사입력 2019.06.05 14:5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TS트릴리온’이 후원하는 ‘TS 5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

먼저, 1군 우수투수에 최원태, 우수타자에 김하성, 수훈선수에 샌즈를 선정했다.

우수투수에 선정 된 최원태는 5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하여 30⅓이닝 동안 19탈삼진 평균자책점 3.56, 2승을 기록했으며, 우수타자에 선정 된 김하성 선수는 27경기에 출전하여 101타수 35안타 5홈런 24타점 27득점 타율 0.347를 기록했다. 수훈선수에 선정 된 샌즈 선수는 27경기에 출전해 105타수 28안타 6홈런 30타점 14득점 타율 0.267를 기록했다.

우수투수와 우수타자에 선정 된 최원태, 김하성에게는 각각 150만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샌즈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퓨처스팀에서는 우수투수에 김재웅, 우수타자에 김수환을 선정했다.

김재웅은 퓨처스리그 5경기에 등판하여 22이닝 동안 15탈삼진 15자책점 평균자책점 6.14로 2승 3패를 기록했고, 김수환은 13경기에 출전하여 45타수 13안타 2득점 9타점 타율 0.289를 기록했다.


퓨처스팀 우수투수와 우수타자에 선정 된 김재웅, 김수환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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