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05 07:38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 첫 공판이 열린다.
5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받는 황하나의 1차 공판에 나선다.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로도 잘 알려진 그는 지난 2015년 여러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 항정신성 의약품을 불법 복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재판부에도 이미 수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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