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울산,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선제 솔로포를 떄려냈다. 시즌 2호포.
아수아헤는 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5차전에서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아수아헤는 채드벨의 4구 139km/h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측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05m의 선제 솔로홈런.
아수아헤의 홈런으로 롯데는 1회말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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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