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임현서 인턴과 이상호 인턴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는 인턴들이 부동산 사기 사건 과제를 맡으며 4:4 팀 대결을 펼친다. 지난 과제에서 1, 2위를 차지한 임현서-이상호 인턴이 팀장이 되어 각각 팀을 꾸린다.
이상호 인턴은 특유의 넉살로 적극적으로 팀원을 모았고, VCR로 이를 지켜보던 배우 이시원은 이상호 인턴의 리더십을 '무애보시'에 비유하며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또한 엄청난 베풂"이라고 칭찬한다.
지난 과제에 이어 다시 한 번 뭉친 이상호 팀의 이시훈-이강호-송지원 인턴은 이번 과제에서 임현서 인턴에게 복수를 꿈꾸며 본격적인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현서-김현우 인턴의 묘한 긴장 기류가 펼쳐진다. 먼저 현장에 나가 직접 증거를 수집하자는 김현우 인턴과 컴퓨터로 찾을 수 있는 자료를 찾고 현장에 가야한다는 임현서 인턴의 의견이 부딪히며 극도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