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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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천지 "MV 촬영 중 손가락 부상…현재 완치됐다"

기사입력 2019.06.04 15: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틴탑 천지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부상을 당했음을 밝혔다.

틴탑(캡, 니엘, 리키, 창조, 천지)의 새 앨범 'DEAR. N9NE(디어나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천지는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전하며 "군무를 추다 손가락이 살짝 꺾였는데 지금은 완치됐다"고 털어놨다.

또 천지는 음악방송 MC로 발탁된 것에 대해 "ETN에서 음악방송을 시작했는데 고정MC라 떨렸지만 지금은 적응이 돼서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틴탑의 새 앨범 'DEAR. N9NE'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Run Away(런 어웨이)'는 트로피컬 하우스와 뭄바톤이 결합된 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펼쳐지는 멜로디가 깊으면서도 흥겨운 분위기를 나아내는 곡이다. 리더 C.A.P이 랩뿐만 아니라 보컬 작사에도 참여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티오피미디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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