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윤소이가 김혜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윤소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윤소이는 김혜수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츠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윤소이는 "김혜수 선배님 첫방 서프라이즈 커피차. 감동 눈물. 선배님의 사랑으로 '태양의계절' 무더위 날리며 열심히 잘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오늘(3일) 첫 방송되는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오후 7시 5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윤소이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