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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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돌림픽 2019' 개최…NCT 태용·아스트로 뜬다

기사입력 2019.06.03 13: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가 열린다.

오는 17일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가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들과 연예인을 초청해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질 예정이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각 종목에 걸린 골든카드를 더 많이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진행 방식으로 두 팀 간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예상된다.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에 참가가 확정된 아이돌은 NCT 태용, B1A4 공찬, 핫샷, 엔플라잉의 승협·재현·차훈·회승, 아스트로, 프로미스 나인, 에이프릴, 다이아, 켄타. TRCNG, 베리굿 조현·서율·고운, 소나무, 체리블렛, 온앤오프 등이다. 

다채로운 아이돌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임하는 각오도 형형색색이다. 지난 시즌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했던 NCT 태용은 “즐겁게 플레이하며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고, 소문난 게임 고수인 B1A4의 공찬 역시 “자신과 한 팀이 된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첫 출전하는 JBJ 켄타 역시 “열정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오는 17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공개녹화에 나서며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OG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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