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03 10:2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펑키 EDM 듀오 이짜나언짜나가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3일 소속 레이블 플래닛에이트(PLANET8)는 "이짜나언짜나(이찬, 박원찬)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EP앨범 ‘WAH!(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WAH!'는 지난해 8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잠금해제’ 이후 이짜나언짜나가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앨범명 ‘WAH!’는 감탄사로 표현되는 말뿐만 아니라 ‘We Are Horse!’의 약자로, ‘우리는 말이지~’, ‘신선하고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보여줘’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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