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촬영 도중 부상을 입고 응급실을 방문했다.
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올립니다.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 받으러 왔습니다. 이 와중에 포스팅하고 있는 것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됩니다. 염려 마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응급실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성규는 이날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코너에 출연해 코끼리코 돌기 게임을 하던 중 크게 넘어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팬들이 장성규를 걱정하며 응급실 방문을 권유했고, 장성규 역시 직접 응급실을 찾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장성규는 JTBC 퇴사 후 제이티비씨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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