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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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한예리, 죽음 무릅쓰고 전봉준에 거래 제안

기사입력 2019.05.31 22: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녹두꽃' 한예리가 최무성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는 백이강(조정석 분)에게 차갑게 말하는 송자인(한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학군은 송봉길(박지일)을 참수형에 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는 것. 하지만 백이강은 "미수에 그쳤는데 참수는 심하지 않소"라며 "꼬챙이에 꽂아야만 처벌이냐. 세상에 널린 게 처벌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때 송자인이 전봉준에게 독대를 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자인은 자신의 목에 총을 겨누며 "장군님께 가서 전해. 선처나 구걸을 하러 온 게 아니라 거래를 하러 왔다고"라고 밝혔다.

그때 전라관찰사가 보낸 효유문이 도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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