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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 8월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 개최

기사입력 2019.05.31 09:2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몽니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는 3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 여름 밤의 Dream pop’ 콘서트는 어느 여름 밤 숲속을 거닐다 우연히 마주친 반딧불을 보고 느끼는 황홀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색의 콘셉트의 공연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후 2년 연속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은 ‘한 여름 밤의 Dream pop’ 는 명품 세트리스트, 완벽한 라이브, 특별한 이벤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몽니는 최근 신곡 ‘살아난다’를 발매하고,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포털 사이트와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대세 밴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몽니의 ‘한 여름 밤의 Dream pop’ 콘서트는 8월 3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최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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