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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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역대급' 데이트 속도→커플 탄생할까 [엑's PICK]

기사입력 2019.05.31 07:50 / 기사수정 2019.05.31 07:5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오창석과 이채은이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까.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만남이 그려졌다.

첫 만남부터 이채은을 향한 호감을 드러낸 오창석은 그를 향해 "좋은 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드라이브를 제안하면서 본격적인 드라이브에 나섰고, 여기서도 두 사람은 혈액형이 같다는 공통분모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두 사람의 폭풍 진도를 보며 패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최화정과 박나래는 "역대급"이라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함께 공원 전망대에 올라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가 하면 오창석은 바지 밑단이 뜯어졌던 이채은을 위해 손수 반짇고리를 사서 밑단을 수선해주는 센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게임을 함께 즐기며 조금씩 가까워졌고, 저녁식사까지 함께 했다. 특히 오창석은 저녁식사를 하며, 식당 직원에게 "(이채은) 예쁘죠?"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식사를 하면서 오창석은 이채은의 마음을 확인하고자 했다. 그는 "제가 다음에 또 보자고 번호를 물어보면, 번호를 알려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채은은 "음..."이라며 잠시 머뭇거렸다. 이내 이채은은 "글쎄요"라는 애매한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다음화 예고에서 오창석은 "제 추억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번호를 거듭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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