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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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천호진, 김영민에 신앙공동체 계획 밝혔다

기사입력 2019.05.30 23: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2' 천호진이 김영민, 이윤희에게 신앙공동체 계획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 8회에서는 비열하게 웃는 최경석(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에서 편의점을 내는 건 무리란 걸 깨달은 양계장(이윤희)은 한밤중 최경석(천호진)을 찾아왔다. 최경석이 방에 못 들어오게 하자 양계장은 "이것 때문에 왔다"라며 최경석이 숨기는 척했던 투자 건에 대해 말했다.

최경석은 "신앙 공동체를 만들 거다"라고 밝혔다. 양계장이 꼭 들어가고 싶다고 하자 최경석은 "모든 게 주님의 뜻에 달려있다"라며 내일 같이 가보자고 했다.

이후 최경석은 성철우(김영민)에게 "남은 여생을 주님께 헌신하며 살려고 한다. 신앙공동체를 만들자. 지난번 교회에 난입한 남자처럼 우리가 담대해지지 않으면 언제 또다시 사탄이 쳐들어올지 모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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