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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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대휘 "초등학교 때 공부 잘해, 오바마상 수상"

기사입력 2019.05.29 20: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이대휘가 엄친아 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작곡가 돈 스파이크, 워너원 출신이자 최근 AB6IX로 데뷔한 이대휘, 래퍼 마이노스가 출연했다.

이대휘는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연습생 시작하면서 작곡을 시작했다. 15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했다. 요즘 핫한 아이돌에게 곡을 줬다. 아이즈원, 워너원 출신 박지훈, 윤지성에게 줬다. 지금은 19살이다"라고 말했다.

한현민과 절친인 이대휘는 "한현민이 (퀴즈를) 공부하면서 머리가 좋아진 것 같냐"는 질문에 "전혀"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겼다. 이대휘는 "같이 MC를 해서 아는데 잘 하는 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한현민은 "이대휘는 약간 약삭빠르다"며 웃었다.

초등학교 때 미국 대통령 오바마 상을 받았다고 한다. "개근, 올A, 성실해야 하는데 그게 나였다.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했다. 일어 조금 하고 영어와 한국어를 한다"며 뇌섹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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