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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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질투의 화신으로 몰아간 '작업실' 자극 편집에 "기분 상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5.29 18:5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장재인이 '작업실' 제작진의 자극적인 편집 제목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재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상의 편집과 과정 전부 이해하는데 상황들을 이렇게 몰아버리면 저도 기분이 상한다"고 시작하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 제작진이 게재한 클립 영상 제목을 캡처한 것. 해당 제목에는 '질투의 화신! 장재인 몰아보기!'라는 글이 적혀 있다.



장재인은 "저 시기는 아무것도 정해진 상황이 아니었고 저는 뒤에서 할 말이면 그마저도 그 사람 앞에서 전부 말 하자다"라며 "이런저런 상황이 합쳐진다는 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까지 저렇게 자극적인 제목으로 몰아갈 필요가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재인은 '작업실'에 연인 남태현과 함께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장재인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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