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옹알스'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 멤버 조수원이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1TV '오늘밤 김제동'에는 차인표 감독과 조수원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들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
특히 '옹알스' 팀의 남다른 도전기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 기대를 모은다.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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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