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 좋다', 깎아 먹는 '애플수박' 눈길…SNS 인증샷 쏟아져

[엑스포츠뉴스 박정문 기자]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소개된 애플 수박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생방송 아침이 좋다'은 충청남도 논산시의 '애플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이 품종에 대해 소개했다.

'애플 수박'은 겉모습은 수박과 똑같지만, 일반 수박의 1/4 크기인 것이 특징으로, 1인 가구를 겨냥해 만들어진 품종이다. 




껍질이 얇아서 사과처럼 깎아서 먹을 수 있다. 최근이 수확 철이어서 시중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최근 SNS에도 인증샷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방송에 따르면 애플 수박은 아삭한 식감이 있고, 공중에 매달아 재배하기 때문에 강수량에 상관없이 당도가 높다고 한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아침이 좋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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