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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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x안효섭, 볼 쓰담→찌릿 눈맞춤...로맨스 본격화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28 15:34 / 기사수정 2019.05.28 15: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측은 28일 달달한 케미를 폭발시키는 고세연(박보영 분)-차민(안효섭)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세연이 차민의 두 볼을 다정하게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흘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고세연의 작은 손이 차민의 볼에 살포시 닿고 있다.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자신의 옆에 있어준 차민에게 고마움을 건네는 고세연의 힐링 손길을 통해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차민이 이불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눈만 내놓은 고세연을 향해 다가가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안효섭은 웃음을 머금은 화사한 자태에서 쫀쫀한 커플 케미까지, 두 사람의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가 현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8화부터 20년지기 현실 절친 관계를 청산한 박보영-안효섭의 새로운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지게 될 예정이다. 오늘(28일)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어비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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