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28 14:21 / 기사수정 2019.05.28 14:23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측은 28일 경찰에게 연행된 단(김명수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특별 임무를 수행하기도 전에 경찰서에 잡혀간 단의 상황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단은 경찰에게 조사를 받고 있다. 필사적으로 호소하는 듯한 몸짓과 표정의 단의 모습은 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어 억울함이 가득한 단의 표정은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이연서(신혜선)의 사랑을 찾아주기 위한 단의 특별 임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단이 무슨 일로 경찰서에 잡혀있는지, 무사히 경찰서를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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