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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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랜드, '그랜드체이스' 채널링 서비스 추가

기사입력 2010.02.01 23:19 / 기사수정 2010.02.01 23:1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일,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의 애니 게임포털 투니랜드(www.tooniland.com)가 '그랜드체이스'의 채널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는 ㈜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KOG가 개발한 대전액션게임. 투니랜드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그랜드체이스'를 즐길 수 있다. 이것으로 투니랜드는 캐주얼 MMORPG '텐비, 온라인 횡스크롤 RPG '저스티쇼', 캐주얼 댄스게임 '데뷰' 등 총 9개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하게 됐다. 투니랜드는 자사 방송 채널인 투니버스를 통해 '그랜드체이스'의 채널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프로모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니버스의 조우찬 온라인비즈니스 팀장은, "'그랜드체이스'는 초등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아케이드 게임의 속성을 잘 살린 게임으로, 투니랜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투니버스를 통한 프로모션 외에 애니메이션과 연계한 이벤트 등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3년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그랜드체이스'는 KOG가 개발한 온라인 최초의 실시간 3D 액션 대전 게임이다. 다양한 대전모드로 동시에 최대 6명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커맨드 능력에 따른 콤보 연출을 도입, 아케이드 게임의 장점을 그대로 구현했다. 뛰어난 타격감과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투니랜드 '그랜드체이스'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규 캐릭터 '마리' 아이템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가입자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닌텐도 DS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투니랜드 내 공지사항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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