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쇼핑의 참견' 황광희가 쇼핑템 체험 뽑기에서 '황꽝희'로 등극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11회에서는 황광희가 쇼핑템 체험 도중 멘붕 폭격을 당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참견러들은 타이베이 대표 쇼핑리스트를 공개한다. 고가의 특산품 우위즈부터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승한 금붕어 티백과 곱창 국수까지 곳곳에 숨어 있던 아이템을 선보인다. 그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꿀템들을 직접 맛보며 알찬 쇼핑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중 황광희가 쇼핑리스트 참견 내내 짠내를 불러일으키는 불운으로 웃음과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복불복 뽑기에 꽝이 당첨되는 것은 물론 어항 이끼 같은 목이버섯 음료의 비주얼에 경악한다. 이어 그는 목이버섯 음료 시식 후 "네 맛도 내 맛도 아니야"라고 솔직하고 발칙한 리뷰를 말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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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