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 본격 등장...신혜선과 어떤 인연 [포인트:신]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이 본격 등장한다. 

22일 방송된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은 첫 회부터 안방극장을 판타지 마법으로 물들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흡입력 있는 전개와 발레리나와 천사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또 발레 공연뿐 아니라 이연서(신혜선 분)가 발레리나 꿈을 접게 된 사연, 그로 인해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이연서의 스토리를 몰입도 있게 그려내며 빠져들게 했다.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발레단 예술감독 지강우(이동건)의 본격 등장을 예고했다. 지강우가 판타지아 발레단의 예술감독으로 새롭게 부임하게 되는 것이다.

앞서 지강우는 판타지아 발레단 후원회장에 잠깐 얼굴을 비춰 궁금증을 모았다. 행사장 한 켠에서 이연서를 흥미롭게 바라보는 지강우의 모습은 그가 과연 어떤 인물인지, 또 이연서를 지켜보는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을 높였다.

과연 지강우의 본격 등장이 새롭게 눈을 뜬 이연서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또 두 사람은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단, 하나의 사랑'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