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유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런던과 뉴욕의 감성을 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6월호에서 유라의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유라는 강렬한 레드 립스틱만으로도 존재감을 내뿜었다. 걸스데이의 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배우로 성장한 유라의 성숙미가 돋보인다. 렌즈 안에 아름다운 얼굴을 한 가득 담긴 것이 이번 화보의 관전 포인트다.
실제 촬영을 진행한 뷰티 에디터 오다혜는 ‘립스틱 하나만 바꿨을 뿐인대도 시시각각 변하는 이미지로 올 여름, 여자들이 닮고 싶어하는 뷰티 아이콘이 됐다’며 극찬했다.
총 5컷의 화보가 담긴 '나일론' 6월호와 더불어, 유라의 메이크업 영상은 모두 나일론 TV(나일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나일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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