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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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X김명수, 닿을 듯 말 듯...운명적 만남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20 14:19 / 기사수정 2019.05.20 14:2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가 운명같은 만남을 가진다.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다.

'단, 하나의 사랑' 측이 20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연서와 단이 다리 위 같은 곳에 있다. 이연서는 눈을 질끈 감은 채 홀로 눈물을 삼켜내고 있다. 울음을 참아내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짠하게 만든다. 이러한 이연서를 관찰하듯 바라보는 천사 단도 그곳에 함께 있다. 묘한 표정을 짓던 그는 서서히 이연서에게 다가가는 모습이다.

이어 숨결이 닿을 듯 가까이 선 이연서와 단의 투샷이 포착됐다.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얼굴을 맞댄 이연서와 단. 닿을 듯 말 듯한 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몽글해지는 감성을 선사한다. 동시에 이들이 어떤 운명으로 엮이게 되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단, 하나의 사랑'은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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