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강남의 받아쓰기 실력에 모두가 웃었다.
1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스승의 날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라조 조빈과 가수 강남이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강남은 오픈과 동시에 테이블 안내를 하며 주문을 받았다. 그리곤 주방으로 가 주문서를 읽어준 후 직접 쓴 주문서를 올려뒀다.
이때 이원일은 강남의 주문서를 보고 폭소했다. '묵은지'를 '무군지'라고 쓴 것. 최현석 역시 함께 웃었다.
그러자 미카엘은 "근데 잠깐만요"라며 종이를 보더니 "나도 무조건 똑같이 쓸 거다"고 강남을 감쌌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수미네 반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