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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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 캐스팅...모범생 役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15 15:06 / 기사수정 2019.05.15 15:0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민서가 '어쨌든 기념일'에 출연한다.

네이버 V 오리지널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은 10대들의 두근대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민서는 연애는 공부에 방해만 된다고 생각하는 모범생 공유진 역을 맡았다. 그런 공유진에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사랑의 감정이 싹트면서 복잡미묘한 상황들이 생길 예정이다.

민서는 올해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 이어 '어쨌든 기념일'까지 연달아 캐스팅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어쨌든 기념일'은 21일부터 매주 화, 금 오후 7시 네이버 V LIVE(V앱)을 통해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미스틱스토리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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