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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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문가영, 고백 받은 차우식 목격...돌아섰다

기사입력 2019.05.14 21:5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문가영이 김선호 앞에서 돌아섰다.

14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차우식(김선호 분)은 민아로부터 고백을 받았다. 민아는 "저 선생님 좋아한다"고 했다. 차유리(김예원)는 자리를 비키려고 했고, 이때 한수연(문가영)이 도착한 것을 알았다.

한수연은 차우식이 몸살 때문에 열이 심하게 올라 쓰러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수연은 그런 차우식에게 "그럼 얘기를 하지. 괜히 나 때문에"라고 말했다. 차우식은 "너 때문에 그런 거 아니다. 그러니까 절대 신경 쓰지 마"라며 "회사 일은 어떻게 하고 왔냐"고 되려 신경 썼다.

차우식은 또 "나 진짜 괜찮으니까 얼른 가봐. 너 오늘 엄청 중요한 PT라며. 얼른 가봐"라고 했다. 한수연은 결국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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