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
호잉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와 한화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중견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호잉은 팀이 5-2로 앞서있던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키움 선발 이승호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5회 현재 6-2로 점수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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